대전 설동호·충남 김지철 교육감 ‘3선 도전’ 선언

입력 2022.05.03 (20:35) 수정 2022.05.0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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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의 현직 교육감들이 잇따라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8년 동안 다져온 미래교육의 기반 위에 대전교육의 도약과 완성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3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충남도교육감도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지난 8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학습주도성 향상 미래학교 조성과 실천 중심 인성 교육 등을 통해 충남의 미래교육을 완성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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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설동호·충남 김지철 교육감 ‘3선 도전’ 선언
    • 입력 2022-05-03 20:35:48
    • 수정2022-05-03 20:48:59
    뉴스7(대전)
대전과 충남의 현직 교육감들이 잇따라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8년 동안 다져온 미래교육의 기반 위에 대전교육의 도약과 완성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3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충남도교육감도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지난 8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학습주도성 향상 미래학교 조성과 실천 중심 인성 교육 등을 통해 충남의 미래교육을 완성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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