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 공천 잡음 “공신력 추락”
입력 2022.05.03 (21:52)
수정 2022.05.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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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공천관리에 대한 공신력이 유권자들의 지지도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경북 공관위는 포항과 영주,군위 등 현역 단체장 3명을 공천배제했으나,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중앙당으로부터 두 차례나 지적받아 공천배제가 무효화됐습니다.
또 칠곡군수 공천후보를 발표했다가 조사가 잘못됐다며 곧바로 번복했고, 청송군수 경선도 재조사 결정이 났습니다.
이밖에 경산과 청도,문경 등에서 단체장 후보 단수추천이나 경선배제 등의 결정이 파열음을 내면서, 승복하기보다 연쇄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경북 공관위는 포항과 영주,군위 등 현역 단체장 3명을 공천배제했으나,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중앙당으로부터 두 차례나 지적받아 공천배제가 무효화됐습니다.
또 칠곡군수 공천후보를 발표했다가 조사가 잘못됐다며 곧바로 번복했고, 청송군수 경선도 재조사 결정이 났습니다.
이밖에 경산과 청도,문경 등에서 단체장 후보 단수추천이나 경선배제 등의 결정이 파열음을 내면서, 승복하기보다 연쇄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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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경북 공천 잡음 “공신력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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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03 22:00:10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공천관리에 대한 공신력이 유권자들의 지지도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경북 공관위는 포항과 영주,군위 등 현역 단체장 3명을 공천배제했으나,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중앙당으로부터 두 차례나 지적받아 공천배제가 무효화됐습니다.
또 칠곡군수 공천후보를 발표했다가 조사가 잘못됐다며 곧바로 번복했고, 청송군수 경선도 재조사 결정이 났습니다.
이밖에 경산과 청도,문경 등에서 단체장 후보 단수추천이나 경선배제 등의 결정이 파열음을 내면서, 승복하기보다 연쇄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경북 공관위는 포항과 영주,군위 등 현역 단체장 3명을 공천배제했으나,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중앙당으로부터 두 차례나 지적받아 공천배제가 무효화됐습니다.
또 칠곡군수 공천후보를 발표했다가 조사가 잘못됐다며 곧바로 번복했고, 청송군수 경선도 재조사 결정이 났습니다.
이밖에 경산과 청도,문경 등에서 단체장 후보 단수추천이나 경선배제 등의 결정이 파열음을 내면서, 승복하기보다 연쇄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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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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