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야간 돌봄’ 모든 미취학 아동으로 확대

입력 2022.05.0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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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야간 돌봄 서비스 대상을 모든 미취학 아동으로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의 이용 대상을 종전 어린이집과 유치원 재원 아동에서 모든 아동으로 확대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은 지역 내 야간보육이 필요한 아동에게 야간돌봄 서비스(평일 16:00~22:00)와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입니다.

지난달 기준으로 모두 250곳의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이 지정돼 있습니다.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https://iseoul.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자치구별 평균 10곳인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을 2025년까지 서울시 모든 동마다 1개씩 지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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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야간 돌봄’ 모든 미취학 아동으로 확대
    • 입력 2022-05-04 06:01:00
    사회
서울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야간 돌봄 서비스 대상을 모든 미취학 아동으로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의 이용 대상을 종전 어린이집과 유치원 재원 아동에서 모든 아동으로 확대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은 지역 내 야간보육이 필요한 아동에게 야간돌봄 서비스(평일 16:00~22:00)와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입니다.

지난달 기준으로 모두 250곳의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이 지정돼 있습니다.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https://iseoul.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자치구별 평균 10곳인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을 2025년까지 서울시 모든 동마다 1개씩 지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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