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동 아파트 화재…일가족 3명 중상
입력 2022.05.04 (10:15)
수정 2022.05.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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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쯤 부산 감천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살 아버지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고, 63살 어머니와 40살 딸이 많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불이 난 세대 내부가 대부분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불로 70살 아버지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고, 63살 어머니와 40살 딸이 많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불이 난 세대 내부가 대부분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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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천동 아파트 화재…일가족 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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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4 10:15:30
- 수정2022-05-04 10:36:10
어젯밤 9시 40분쯤 부산 감천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살 아버지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고, 63살 어머니와 40살 딸이 많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불이 난 세대 내부가 대부분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불로 70살 아버지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고, 63살 어머니와 40살 딸이 많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불이 난 세대 내부가 대부분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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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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