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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냉면값 1만원, 자장면값 6,000원
입력 2022.05.04 (14:26) 수정 2022.05.04 (14:31) 경제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냉면값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서울 지역 냉면값은 전달보다 2.3% 오른 1만 192원을 기록했습니다.

대구 지역 냉면 가격 역시 1만 167원으로, 1만 원을 넘었습니다.

자장면 가격은 5.1% 올라 서울을 기준으로 6,000원을 넘었고, 칼국수 역시 1.9% 오르며 8,000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이 밖에 비빔밥과 김밥도 지난달보다 각각 1.6%, 2.7%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평균 냉면값 1만원, 자장면값 6,000원
    • 입력 2022-05-04 14:26:11
    • 수정2022-05-04 14:31:41
    경제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냉면값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서울 지역 냉면값은 전달보다 2.3% 오른 1만 192원을 기록했습니다.

대구 지역 냉면 가격 역시 1만 167원으로, 1만 원을 넘었습니다.

자장면 가격은 5.1% 올라 서울을 기준으로 6,000원을 넘었고, 칼국수 역시 1.9% 오르며 8,000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이 밖에 비빔밥과 김밥도 지난달보다 각각 1.6%, 2.7%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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