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벌목 작업하던 60대, 나무에 깔려 숨져

입력 2022.05.04 (16:12) 수정 2022.05.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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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0시 반쯤 경북 봉화군 춘양면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굴러떨어진 나무에 사람이 부딪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응급 조치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 영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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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서 벌목 작업하던 60대, 나무에 깔려 숨져
    • 입력 2022-05-04 16:12:20
    • 수정2022-05-04 16:13:53
    사회
오늘(4일) 오전 10시 반쯤 경북 봉화군 춘양면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굴러떨어진 나무에 사람이 부딪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응급 조치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 영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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