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앞두고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4시간 35분

입력 2022.05.04 (17:31) 수정 2022.05.04 (17: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일부 고속도로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km,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수원 2km 구간이 지체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은 시흥 요금소~송내 8km, 구리에서 상일 부근 7km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부 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여주~감곡 9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 기준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34만 대로, 오늘 하루 총 47만 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후 5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5분, 목포 3시간 57분, 광주 3시간 29분, 강릉 2시간 32분, 대전 2시간 3분, 양양 1시간 50분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린이날 연휴 앞두고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4시간 35분
    • 입력 2022-05-04 17:31:51
    • 수정2022-05-04 17:43:28
    사회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일부 고속도로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km,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수원 2km 구간이 지체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은 시흥 요금소~송내 8km, 구리에서 상일 부근 7km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부 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여주~감곡 9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 기준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34만 대로, 오늘 하루 총 47만 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후 5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5분, 목포 3시간 57분, 광주 3시간 29분, 강릉 2시간 32분, 대전 2시간 3분, 양양 1시간 50분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