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분기 영업이익 7884억 원…분기 사상 최대

입력 2022.05.04 (17:50) 수정 2022.05.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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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1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에 매출 2조 8052억 원, 영업이익 7884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4일)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손익은 지난해 1분기 -288억 원에서 5439억 원으로 흑자 전환됐습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533% 증가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으로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존 최대 기록은 작년 4분기의 7044억 원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한항공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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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04 17:50:40
    • 수정2022-05-04 17:58:13
    경제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1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에 매출 2조 8052억 원, 영업이익 7884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4일)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손익은 지난해 1분기 -288억 원에서 5439억 원으로 흑자 전환됐습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533% 증가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으로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존 최대 기록은 작년 4분기의 7044억 원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한항공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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