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어린이날 하루 앞…아이들 얼굴 ‘웃음꽃’
입력 2022.05.04 (21:53)
수정 2022.05.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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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00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학교를 찾아 어린이날 체험 행사를 연 건데, 아이들 얼굴엔 모처럼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허지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말을 타고 학교 운동장을 누빕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직 마스크는 벗지 못하지만, 아이들 얼굴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송은준/송당초등학교 6학년 : "처음에 너무 흔들려서 조금 무서웠는데, 금방 적응되고 하니까 (재밌었어요)."]
다른 한편에선 아이들이 경찰 오토바이에 올라 타 자신 있게 시동을 걸어보고, 오늘만큼은 경찰인 것처럼 순찰차에서 안내 방송을 해 봅니다.
["신호 잘 지키세요!"]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마련한 체험 행사입니다.
[김동하/제주도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장 : "순찰차 탑승식을 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원거리에 있는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가 없구나' 그런 생각을 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
이 밖에도 제 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내일(5일) 하루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선 어린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제주 안전체험관은 생활 안전수칙이 담긴 보물을 찾으면 선물을 주는 행사를 열고, 도내 어린이 도서관에서도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
제100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학교를 찾아 어린이날 체험 행사를 연 건데, 아이들 얼굴엔 모처럼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허지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말을 타고 학교 운동장을 누빕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직 마스크는 벗지 못하지만, 아이들 얼굴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송은준/송당초등학교 6학년 : "처음에 너무 흔들려서 조금 무서웠는데, 금방 적응되고 하니까 (재밌었어요)."]
다른 한편에선 아이들이 경찰 오토바이에 올라 타 자신 있게 시동을 걸어보고, 오늘만큼은 경찰인 것처럼 순찰차에서 안내 방송을 해 봅니다.
["신호 잘 지키세요!"]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마련한 체험 행사입니다.
[김동하/제주도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장 : "순찰차 탑승식을 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원거리에 있는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가 없구나' 그런 생각을 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
이 밖에도 제 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내일(5일) 하루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선 어린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제주 안전체험관은 생활 안전수칙이 담긴 보물을 찾으면 선물을 주는 행사를 열고, 도내 어린이 도서관에서도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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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04 21:59:32
[앵커]
제100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학교를 찾아 어린이날 체험 행사를 연 건데, 아이들 얼굴엔 모처럼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허지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말을 타고 학교 운동장을 누빕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직 마스크는 벗지 못하지만, 아이들 얼굴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송은준/송당초등학교 6학년 : "처음에 너무 흔들려서 조금 무서웠는데, 금방 적응되고 하니까 (재밌었어요)."]
다른 한편에선 아이들이 경찰 오토바이에 올라 타 자신 있게 시동을 걸어보고, 오늘만큼은 경찰인 것처럼 순찰차에서 안내 방송을 해 봅니다.
["신호 잘 지키세요!"]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마련한 체험 행사입니다.
[김동하/제주도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장 : "순찰차 탑승식을 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원거리에 있는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가 없구나' 그런 생각을 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
이 밖에도 제 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내일(5일) 하루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선 어린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제주 안전체험관은 생활 안전수칙이 담긴 보물을 찾으면 선물을 주는 행사를 열고, 도내 어린이 도서관에서도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
제100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학교를 찾아 어린이날 체험 행사를 연 건데, 아이들 얼굴엔 모처럼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허지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말을 타고 학교 운동장을 누빕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직 마스크는 벗지 못하지만, 아이들 얼굴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송은준/송당초등학교 6학년 : "처음에 너무 흔들려서 조금 무서웠는데, 금방 적응되고 하니까 (재밌었어요)."]
다른 한편에선 아이들이 경찰 오토바이에 올라 타 자신 있게 시동을 걸어보고, 오늘만큼은 경찰인 것처럼 순찰차에서 안내 방송을 해 봅니다.
["신호 잘 지키세요!"]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마련한 체험 행사입니다.
[김동하/제주도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장 : "순찰차 탑승식을 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원거리에 있는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가 없구나' 그런 생각을 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
이 밖에도 제 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내일(5일) 하루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선 어린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제주 안전체험관은 생활 안전수칙이 담긴 보물을 찾으면 선물을 주는 행사를 열고, 도내 어린이 도서관에서도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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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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