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밤 9시 조금 넘어 서울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노인과 남자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 자세한 소식 전해 주세요.
[답변]
밤 9시 20분 무렵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자와 8살 남자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11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장비 2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이 투입돼 현재 큰 불은 끈 상태입니다.
오후 12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창고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불로 창고와 사무실 2개동이 모두 불에 탔고, 창고 안에 있던 의류와 신발 등 백 톤 가량이 소실됐습니다.
오전 10시 반 무렵 경북 봉화군 춘양면 한 소나무 벌목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소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소방 항공대 등 구조대가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작업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소방청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어린이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바로는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 안전사고가 평일보다 1.4배나 많았습니다.
오늘 안전한 어린이날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밤 9시 조금 넘어 서울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노인과 남자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 자세한 소식 전해 주세요.
[답변]
밤 9시 20분 무렵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자와 8살 남자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11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장비 2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이 투입돼 현재 큰 불은 끈 상태입니다.
오후 12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창고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불로 창고와 사무실 2개동이 모두 불에 탔고, 창고 안에 있던 의류와 신발 등 백 톤 가량이 소실됐습니다.
오전 10시 반 무렵 경북 봉화군 춘양면 한 소나무 벌목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소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소방 항공대 등 구조대가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작업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소방청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어린이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바로는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 안전사고가 평일보다 1.4배나 많았습니다.
오늘 안전한 어린이날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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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5-05 00:13:16
- 수정2022-05-05 00:19:10
[앵커]
밤 9시 조금 넘어 서울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노인과 남자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 자세한 소식 전해 주세요.
[답변]
밤 9시 20분 무렵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자와 8살 남자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11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장비 2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이 투입돼 현재 큰 불은 끈 상태입니다.
오후 12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창고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불로 창고와 사무실 2개동이 모두 불에 탔고, 창고 안에 있던 의류와 신발 등 백 톤 가량이 소실됐습니다.
오전 10시 반 무렵 경북 봉화군 춘양면 한 소나무 벌목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소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소방 항공대 등 구조대가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작업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소방청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어린이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바로는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 안전사고가 평일보다 1.4배나 많았습니다.
오늘 안전한 어린이날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밤 9시 조금 넘어 서울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노인과 남자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 자세한 소식 전해 주세요.
[답변]
밤 9시 20분 무렵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자와 8살 남자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11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장비 2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이 투입돼 현재 큰 불은 끈 상태입니다.
오후 12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창고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불로 창고와 사무실 2개동이 모두 불에 탔고, 창고 안에 있던 의류와 신발 등 백 톤 가량이 소실됐습니다.
오전 10시 반 무렵 경북 봉화군 춘양면 한 소나무 벌목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소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소방 항공대 등 구조대가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작업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소방청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어린이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바로는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 안전사고가 평일보다 1.4배나 많았습니다.
오늘 안전한 어린이날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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