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무사증 입국 재개…“외국인 관광 기대”
입력 2022.05.05 (08:10)
수정 2022.05.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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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년 넘게 중단된 무사증 제도가 다음 달 1일부터 재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공항 무사증 입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24개 나라를 제외한 외국인은 제주에서 사증 없이 3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
중대본은 또 양양공항에 대해서도 전담여행사를 통해 입국하는 베트남 등 일부 국가의 5인 이상 단체관광객의 경우 사증 없이 15일 동안 강원도와 수도권을 여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공항 무사증 입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24개 나라를 제외한 외국인은 제주에서 사증 없이 3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
중대본은 또 양양공항에 대해서도 전담여행사를 통해 입국하는 베트남 등 일부 국가의 5인 이상 단체관광객의 경우 사증 없이 15일 동안 강원도와 수도권을 여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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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부터 무사증 입국 재개…“외국인 관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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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5 08:10:35
- 수정2022-05-05 08:19:44
코로나19로 2년 넘게 중단된 무사증 제도가 다음 달 1일부터 재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공항 무사증 입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24개 나라를 제외한 외국인은 제주에서 사증 없이 3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
중대본은 또 양양공항에 대해서도 전담여행사를 통해 입국하는 베트남 등 일부 국가의 5인 이상 단체관광객의 경우 사증 없이 15일 동안 강원도와 수도권을 여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공항 무사증 입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24개 나라를 제외한 외국인은 제주에서 사증 없이 3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
중대본은 또 양양공항에 대해서도 전담여행사를 통해 입국하는 베트남 등 일부 국가의 5인 이상 단체관광객의 경우 사증 없이 15일 동안 강원도와 수도권을 여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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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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