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 후 첫 강원 방문…“공약 반드시 지킬 것”
입력 2022.05.05 (10:42)
수정 2022.05.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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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처음으로 어제(4일) 강원도를 방문했습니다.
춘천, 원주, 강릉을 도는 강행군을 하며 민심을 들었는데요.
대통령 선거 때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당선 이후 강원도를 처음으로 찾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경춘선 종착지 춘천역 앞에서 강원도 철도 건설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 뒤, 이제는 강원도 발전을 위해 날개를 달아주겠다고 밝힙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강원도가 발전하고 강원도의 발전이, 우리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저도 정부를 맡게 되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접근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를 춘천까지 연계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또,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는 촘촘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힙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우리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최대한 강원도에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저도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어, 원주로 자리를 옮긴 윤 당선인.
부론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찾았습니다.
기존 부론산단에 더해 국가산단으로 추가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를 통해, 원주를 의료기기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도 내놓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원주는 정밀의료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게 중앙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윤 당선인의 당선 이후 첫 강원 방문이자 취임 전 첫 강원 방문의 종착역은 강릉이었습니다.
외가가 있는 강릉에 대한 애정과 지난 대통령 선거 때 강원도민들이 보내준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김수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처음으로 어제(4일) 강원도를 방문했습니다.
춘천, 원주, 강릉을 도는 강행군을 하며 민심을 들었는데요.
대통령 선거 때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당선 이후 강원도를 처음으로 찾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경춘선 종착지 춘천역 앞에서 강원도 철도 건설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 뒤, 이제는 강원도 발전을 위해 날개를 달아주겠다고 밝힙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강원도가 발전하고 강원도의 발전이, 우리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저도 정부를 맡게 되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접근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를 춘천까지 연계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또,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는 촘촘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힙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우리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최대한 강원도에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저도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어, 원주로 자리를 옮긴 윤 당선인.
부론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찾았습니다.
기존 부론산단에 더해 국가산단으로 추가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를 통해, 원주를 의료기기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도 내놓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원주는 정밀의료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게 중앙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윤 당선인의 당선 이후 첫 강원 방문이자 취임 전 첫 강원 방문의 종착역은 강릉이었습니다.
외가가 있는 강릉에 대한 애정과 지난 대통령 선거 때 강원도민들이 보내준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김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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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처음으로 어제(4일) 강원도를 방문했습니다.
춘천, 원주, 강릉을 도는 강행군을 하며 민심을 들었는데요.
대통령 선거 때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당선 이후 강원도를 처음으로 찾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경춘선 종착지 춘천역 앞에서 강원도 철도 건설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 뒤, 이제는 강원도 발전을 위해 날개를 달아주겠다고 밝힙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강원도가 발전하고 강원도의 발전이, 우리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저도 정부를 맡게 되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접근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를 춘천까지 연계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또,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는 촘촘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힙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우리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최대한 강원도에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저도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어, 원주로 자리를 옮긴 윤 당선인.
부론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찾았습니다.
기존 부론산단에 더해 국가산단으로 추가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를 통해, 원주를 의료기기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도 내놓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원주는 정밀의료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게 중앙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윤 당선인의 당선 이후 첫 강원 방문이자 취임 전 첫 강원 방문의 종착역은 강릉이었습니다.
외가가 있는 강릉에 대한 애정과 지난 대통령 선거 때 강원도민들이 보내준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김수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처음으로 어제(4일) 강원도를 방문했습니다.
춘천, 원주, 강릉을 도는 강행군을 하며 민심을 들었는데요.
대통령 선거 때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당선 이후 강원도를 처음으로 찾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경춘선 종착지 춘천역 앞에서 강원도 철도 건설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 뒤, 이제는 강원도 발전을 위해 날개를 달아주겠다고 밝힙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강원도가 발전하고 강원도의 발전이, 우리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저도 정부를 맡게 되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접근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를 춘천까지 연계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또,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는 촘촘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힙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우리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최대한 강원도에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저도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어, 원주로 자리를 옮긴 윤 당선인.
부론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찾았습니다.
기존 부론산단에 더해 국가산단으로 추가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를 통해, 원주를 의료기기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도 내놓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원주는 정밀의료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게 중앙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윤 당선인의 당선 이후 첫 강원 방문이자 취임 전 첫 강원 방문의 종착역은 강릉이었습니다.
외가가 있는 강릉에 대한 애정과 지난 대통령 선거 때 강원도민들이 보내준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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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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