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않고 명함 돌린 출마예정자 고발
입력 2022.05.05 (19:26)
수정 2022.05.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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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거운동을 한 출마예정자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하던 A 씨가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시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라고 적힌 명함 2백 장가량을 선거구민에게 돌린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또 선거구 내 건물 2곳에 '예비후보, 정당 명칭, 이름, 사진, 경력 사항' 등이 적힌 현수막을 19일간 게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하던 A 씨가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시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라고 적힌 명함 2백 장가량을 선거구민에게 돌린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또 선거구 내 건물 2곳에 '예비후보, 정당 명칭, 이름, 사진, 경력 사항' 등이 적힌 현수막을 19일간 게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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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않고 명함 돌린 출마예정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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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5 19:26:22
- 수정2022-05-05 19:33:35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거운동을 한 출마예정자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하던 A 씨가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시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라고 적힌 명함 2백 장가량을 선거구민에게 돌린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또 선거구 내 건물 2곳에 '예비후보, 정당 명칭, 이름, 사진, 경력 사항' 등이 적힌 현수막을 19일간 게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하던 A 씨가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시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라고 적힌 명함 2백 장가량을 선거구민에게 돌린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또 선거구 내 건물 2곳에 '예비후보, 정당 명칭, 이름, 사진, 경력 사항' 등이 적힌 현수막을 19일간 게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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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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