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비닐하우스에 불…1명 연기 마셔

입력 2022.05.05 (23:33) 수정 2022.05.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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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2시쯤 북구 어물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초기 진화에 나섰던 비닐하우스 관계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비닐하우스 1동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2백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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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비닐하우스에 불…1명 연기 마셔
    • 입력 2022-05-05 23:33:58
    • 수정2022-05-05 23:43:49
    뉴스9(울산)
어제(4일) 오후 2시쯤 북구 어물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초기 진화에 나섰던 비닐하우스 관계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비닐하우스 1동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2백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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