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 北 미사일 논의…“연합방위태세 향상 위해 공조”
입력 2022.05.06 (00:40)
수정 2022.05.0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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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장관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국방부는 서 장관이 오늘(5일) 저녁 오스틴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이를 규탄하며, 국제사회의 평화 안정 요구에 배치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력한 한미동맹을 통한 억제 및 연합방위태세 향상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서 장관의 임기 완료를 축하하고, 한미동맹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서 장관은 오스틴 장관에게 한미동맹 강화 노력에 대한 감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는 서 장관이 오늘(5일) 저녁 오스틴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이를 규탄하며, 국제사회의 평화 안정 요구에 배치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력한 한미동맹을 통한 억제 및 연합방위태세 향상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서 장관의 임기 완료를 축하하고, 한미동맹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서 장관은 오스틴 장관에게 한미동맹 강화 노력에 대한 감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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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국방장관, 北 미사일 논의…“연합방위태세 향상 위해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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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6 00:40:48
- 수정2022-05-06 06:53:43
서욱 국방부장관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국방부는 서 장관이 오늘(5일) 저녁 오스틴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이를 규탄하며, 국제사회의 평화 안정 요구에 배치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력한 한미동맹을 통한 억제 및 연합방위태세 향상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서 장관의 임기 완료를 축하하고, 한미동맹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서 장관은 오스틴 장관에게 한미동맹 강화 노력에 대한 감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는 서 장관이 오늘(5일) 저녁 오스틴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이를 규탄하며, 국제사회의 평화 안정 요구에 배치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력한 한미동맹을 통한 억제 및 연합방위태세 향상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서 장관의 임기 완료를 축하하고, 한미동맹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서 장관은 오스틴 장관에게 한미동맹 강화 노력에 대한 감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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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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