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라크 모래폭풍으로 5천명 넘게 입원…“한달 새 7번 폭풍”
입력 2022.05.06 (04:03) 수정 2022.05.06 (06:31) 국제
이라크에서 거대한 모래폭풍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천여 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라크 6개 주를 휩쓴 모래폭풍은 가시거리가 500 미터 이하로 떨어질 정도로 강력하며, 한때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을 줄 정도였습니다.

모래폭풍이 일으킨 미세한 입자는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고, 바이러스나 독성 물질도 인체로 옮길 수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7번째 모래폭풍이 발생했으며, 이는 기후변화로 강수량이 줄고 삼림이 파괴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세계은행은 지난해 11월 기후변화로 인해 2050년까지 이라크의 수자원이 20%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이라크 모래폭풍으로 5천명 넘게 입원…“한달 새 7번 폭풍”
    • 입력 2022-05-06 04:03:49
    • 수정2022-05-06 06:31:58
    국제
이라크에서 거대한 모래폭풍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천여 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라크 6개 주를 휩쓴 모래폭풍은 가시거리가 500 미터 이하로 떨어질 정도로 강력하며, 한때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을 줄 정도였습니다.

모래폭풍이 일으킨 미세한 입자는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고, 바이러스나 독성 물질도 인체로 옮길 수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7번째 모래폭풍이 발생했으며, 이는 기후변화로 강수량이 줄고 삼림이 파괴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세계은행은 지난해 11월 기후변화로 인해 2050년까지 이라크의 수자원이 20%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