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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좋다” 미국인 23%뿐…바이든 경제 정책 긍정 평가 34%
입력 2022.05.06 (04:46) 수정 2022.05.06 (06:36) 국제
대다수 미국인은 현재 경제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현지시각 5일 나왔습니다.

CNN 방송이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미국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3%만이 경제가 어느 정도 좋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같은 조사 당시 37%가 긍정 답변한 것에 비교해 크게 낮아진 수칩니다. 지난해 4월에는 같은 응답이 54%에 달했습니다.

정치 성향별로는 공화당 지지자의 94%, 무당층의 81%가 경제 상황이 어려워졌다고 답했고, 민주당 지지자의 54%도 부정적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89%는 경제에 대해 나쁜 뉴스를 들었다고 했고, 좋은 뉴스를 들었다는 답변은 23%에 불과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34%만이 긍정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전반 지지율은 41%였습니다.

미국은 40년만의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입니다. 앞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전날 이틀에 걸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끝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2000년 5월 이후 22년만의 최대 인상 폭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경제 좋다” 미국인 23%뿐…바이든 경제 정책 긍정 평가 34%
    • 입력 2022-05-06 04:46:27
    • 수정2022-05-06 06:36:26
    국제
대다수 미국인은 현재 경제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현지시각 5일 나왔습니다.

CNN 방송이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미국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3%만이 경제가 어느 정도 좋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같은 조사 당시 37%가 긍정 답변한 것에 비교해 크게 낮아진 수칩니다. 지난해 4월에는 같은 응답이 54%에 달했습니다.

정치 성향별로는 공화당 지지자의 94%, 무당층의 81%가 경제 상황이 어려워졌다고 답했고, 민주당 지지자의 54%도 부정적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89%는 경제에 대해 나쁜 뉴스를 들었다고 했고, 좋은 뉴스를 들었다는 답변은 23%에 불과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34%만이 긍정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전반 지지율은 41%였습니다.

미국은 40년만의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입니다. 앞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전날 이틀에 걸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끝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2000년 5월 이후 22년만의 최대 인상 폭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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