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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곰취 맛보러 오세요”…3년 만에 봄 축제 활짝
입력 2022.05.06 (07:45) 수정 2022.05.06 (12:5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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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지역 축제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강원도 양구에서는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곰취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비대면에서 대면 행사로 바뀐 강원도의 다양한 축제 현장을 김태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곰취 떡메치기가 한창입니다.

힘껏 내려치지만 떡메가 반죽을 빗나갑니다.

아이들은 처음 도전해 보는 체험이라 서툴지만, 마냥 즐겁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열리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바뀐 양구 곰취 축제 현장입니다.

[최보영/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 "작년에는 이렇게 축제 같은 거 못 가봤거든요. 이번에는 이렇게 축제도 가고 이렇게 노니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축제장 한편에서는 곰취 나물을 채취해 볼 수 있는 행사장도 마련됐습니다.

알싸한 곰취나물을 삼겹살에 싸 먹는 시식도 인기 만점입니다.

모처럼 만에 찾은 관광객들로 지역 상인과 농민들은 웃음꽃이 핍니다.

[이현자/상인 : "한 3년 동안 뭐 이제 행사를 못 했으니까 좀 다들 힘들어하셨죠. 그런데 이제 오랜만에 하니까 활기도 넘치는 거 같고 그래서 좋네요."]

춘천의 대표적 축제인 인형극제에도 오랜만에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제 뒤로는 공연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객석이 꽉 차 서 있는 관객들도 눈에 띕니다.

거리 두기가 있었던 지난해와 달리 행사에 모든 인원제한이 풀렸기 때문입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함성을 지르며 다양한 행사를 즐깁니다.

[김주희/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 "오랜만에 나왔고 이제 날씨도 풀리고 마스크도 해제돼서 아기들도 너무 뛰어놀고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

홍천 산나물 축제 등 강원도 대표축제들도 잇따라 대면 행사로 바뀌면서 관광 경기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희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 “강원도 곰취 맛보러 오세요”…3년 만에 봄 축제 활짝
    • 입력 2022-05-06 07:45:02
    • 수정2022-05-06 1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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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지역 축제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강원도 양구에서는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곰취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비대면에서 대면 행사로 바뀐 강원도의 다양한 축제 현장을 김태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곰취 떡메치기가 한창입니다.

힘껏 내려치지만 떡메가 반죽을 빗나갑니다.

아이들은 처음 도전해 보는 체험이라 서툴지만, 마냥 즐겁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열리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바뀐 양구 곰취 축제 현장입니다.

[최보영/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 "작년에는 이렇게 축제 같은 거 못 가봤거든요. 이번에는 이렇게 축제도 가고 이렇게 노니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축제장 한편에서는 곰취 나물을 채취해 볼 수 있는 행사장도 마련됐습니다.

알싸한 곰취나물을 삼겹살에 싸 먹는 시식도 인기 만점입니다.

모처럼 만에 찾은 관광객들로 지역 상인과 농민들은 웃음꽃이 핍니다.

[이현자/상인 : "한 3년 동안 뭐 이제 행사를 못 했으니까 좀 다들 힘들어하셨죠. 그런데 이제 오랜만에 하니까 활기도 넘치는 거 같고 그래서 좋네요."]

춘천의 대표적 축제인 인형극제에도 오랜만에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제 뒤로는 공연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객석이 꽉 차 서 있는 관객들도 눈에 띕니다.

거리 두기가 있었던 지난해와 달리 행사에 모든 인원제한이 풀렸기 때문입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함성을 지르며 다양한 행사를 즐깁니다.

[김주희/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 "오랜만에 나왔고 이제 날씨도 풀리고 마스크도 해제돼서 아기들도 너무 뛰어놀고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

홍천 산나물 축제 등 강원도 대표축제들도 잇따라 대면 행사로 바뀌면서 관광 경기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희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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