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장서 질소가스통 폭발…6명 부상

입력 2022.05.06 (08:51) 수정 2022.05.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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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6명이 다쳤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7시 30분쯤 학운3일반산업단지 내 한 공장 외부에 있던 3.5톤짜리 질소가스통이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불이 나진 않았지만, 공장 근무자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건물이 파손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원 47명을 동원해 현장 검색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건물 4개 동과 공장 근처에 있던 차량이 파손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김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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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공장서 질소가스통 폭발…6명 부상
    • 입력 2022-05-06 08:51:16
    • 수정2022-05-06 11:08:47
    사회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6명이 다쳤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7시 30분쯤 학운3일반산업단지 내 한 공장 외부에 있던 3.5톤짜리 질소가스통이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불이 나진 않았지만, 공장 근무자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건물이 파손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원 47명을 동원해 현장 검색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건물 4개 동과 공장 근처에 있던 차량이 파손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김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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