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운전자들에게 집행유예 선고 잇따라

입력 2022.05.06 (10:07) 수정 2022.05.06 (1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하고, 고속도로 시설을 파손한 이들이 잇따라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지난해 6월 4살배기 아들을 태우고 중앙고속도로 춘천나들목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요금소 분리대를 들이받은 33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양구군 동면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행군하던 군인 5명을 치어 다치게 한 42살 한 모 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운전 운전자들에게 집행유예 선고 잇따라
    • 입력 2022-05-06 10:07:22
    • 수정2022-05-06 10:21:57
    930뉴스(강릉)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하고, 고속도로 시설을 파손한 이들이 잇따라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지난해 6월 4살배기 아들을 태우고 중앙고속도로 춘천나들목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요금소 분리대를 들이받은 33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양구군 동면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행군하던 군인 5명을 치어 다치게 한 42살 한 모 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