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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살해·암매장’ 남녀 4명 구속 송치
입력 2022.05.06 (10:39) 수정 2022.05.06 (10:51) 사회
장애인을 살해하고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남녀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6일)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30살 남성 A 씨와 27살 남성 B 씨, 살인방조와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25살 여성 C 씨,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30살 여성 D 씨 등 4명을 인천지검 부천지청으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12월 중순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빌라에서 지적장애인인 28살 남성 E 씨를 폭행해 살해한 뒤 수일간 방치하다, 김포시 대곶면 승마산 입구 인근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0일 승마산에서 나물을 캐던 주민이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여 같은 달 28일부터 이틀간 인천에서 3명을, 경북 경산에서 나머지 1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 가운데 A 씨와 C 씨는 지적장애인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E 씨의 시신 부검 결과가 나오면 이를 검찰에 송부할 예정입니다.
  • ‘장애인 살해·암매장’ 남녀 4명 구속 송치
    • 입력 2022-05-06 10:39:22
    • 수정2022-05-06 10:51:12
    사회
장애인을 살해하고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남녀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6일)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30살 남성 A 씨와 27살 남성 B 씨, 살인방조와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25살 여성 C 씨,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30살 여성 D 씨 등 4명을 인천지검 부천지청으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12월 중순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빌라에서 지적장애인인 28살 남성 E 씨를 폭행해 살해한 뒤 수일간 방치하다, 김포시 대곶면 승마산 입구 인근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0일 승마산에서 나물을 캐던 주민이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여 같은 달 28일부터 이틀간 인천에서 3명을, 경북 경산에서 나머지 1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 가운데 A 씨와 C 씨는 지적장애인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E 씨의 시신 부검 결과가 나오면 이를 검찰에 송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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