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50km 상향’ 시범운영

입력 2022.05.06 (10:44) 수정 2022.05.06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시속 30km로 제한된 어린이보호구역의 차량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제한속도를 50km로 높이는 탄력운영제도를 시범 도입합니다.

시범대상 지역은 3곳으로, 대전시 도룡동 대덕초 인근은 주간 30km, 야간 50km로 탄력 운영됩니다.

또 장대동 한빛어린이집과 덕명동 한밭대학교 어린이집 인근의 경우 주간과 야간 모두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상향해 시범운영합니다.

경찰은 해당 지역에 무인교통단속 장비와 첨단교차로 도입 등 보행자 안전시설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경찰,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50km 상향’ 시범운영
    • 입력 2022-05-06 10:44:47
    • 수정2022-05-06 11:08:40
    930뉴스(대전)
대전경찰청은 시속 30km로 제한된 어린이보호구역의 차량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제한속도를 50km로 높이는 탄력운영제도를 시범 도입합니다.

시범대상 지역은 3곳으로, 대전시 도룡동 대덕초 인근은 주간 30km, 야간 50km로 탄력 운영됩니다.

또 장대동 한빛어린이집과 덕명동 한밭대학교 어린이집 인근의 경우 주간과 야간 모두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상향해 시범운영합니다.

경찰은 해당 지역에 무인교통단속 장비와 첨단교차로 도입 등 보행자 안전시설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