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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위한 굴착공사 시작”
입력 2022.05.06 (11:40) 수정 2022.05.06 (11:46) 국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방류하기 위한 해저터널 방출구를 만드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도쿄전력이 5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약 1킬로미터 떨어진 앞바다에서 해저터널 방출구를 만들기 위한 굴착공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해저터널의 방출구를 설치하기 위한 준설선이 5일 오전 해당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준설선은 부표에 둘러싸인 해역에서 크레인 장비 등을 이용해 10미터 이상 암반을 굴착할 예정으로 공사는 7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쿄전력은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주변 해수나 모래의 방사성 세슘 농도 등을 측정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공사는 중지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굴착 공사를 진행하며 파 낸 모래는 운반선에 실어 원전 부지로 회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도쿄전력의 해양방류 실시계획에 관한 심사를 마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여름에는 정식으로 실시계획을 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능 오염수를 해저터널을 통해 약 1㎞ 앞바다에 방류한다는 계획으로 2023년 봄에는 방류를 시작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 요미우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위한 굴착공사 시작”
    • 입력 2022-05-06 11:40:10
    • 수정2022-05-06 11:46:04
    국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방류하기 위한 해저터널 방출구를 만드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도쿄전력이 5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약 1킬로미터 떨어진 앞바다에서 해저터널 방출구를 만들기 위한 굴착공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해저터널의 방출구를 설치하기 위한 준설선이 5일 오전 해당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준설선은 부표에 둘러싸인 해역에서 크레인 장비 등을 이용해 10미터 이상 암반을 굴착할 예정으로 공사는 7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쿄전력은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주변 해수나 모래의 방사성 세슘 농도 등을 측정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공사는 중지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굴착 공사를 진행하며 파 낸 모래는 운반선에 실어 원전 부지로 회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도쿄전력의 해양방류 실시계획에 관한 심사를 마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여름에는 정식으로 실시계획을 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능 오염수를 해저터널을 통해 약 1㎞ 앞바다에 방류한다는 계획으로 2023년 봄에는 방류를 시작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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