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장 두 곳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2.05.06 (14:29) 수정 2022.05.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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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대곶면과 통진읍에 있는 공장 두 곳에서 각각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10시 30분쯤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불이 난 공장이 전소하고 인근 공장 3곳에 불이 옮겨 붙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50분쯤에는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 동이 전소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는 없고, 장비 13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김포시에 있는 공장 두 곳에서 거의 동시에 불이 나자,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해제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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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공장 두 곳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2-05-06 14:29:28
    • 수정2022-05-06 14:34:25
    사회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과 통진읍에 있는 공장 두 곳에서 각각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10시 30분쯤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불이 난 공장이 전소하고 인근 공장 3곳에 불이 옮겨 붙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50분쯤에는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 동이 전소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는 없고, 장비 13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김포시에 있는 공장 두 곳에서 거의 동시에 불이 나자,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해제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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