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 개봉 사흘째 200만 돌파…코로나 이후 최단

입력 2022.05.06 (15:02) 수정 2022.05.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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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2')가 개봉 사흘째인 6일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작 가운데 최단 기록이자 2018년 개봉해 최종 1천123만여 명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같은 속도라고 배급사는 설명했다.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전날까지 177만8천여 명이 관람했다. 전날 기준 이 영화의 상영점유율은 66.3%로, 2위 '배드 가이즈'의 다섯 배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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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 스트레인지 2’ 개봉 사흘째 200만 돌파…코로나 이후 최단
    • 입력 2022-05-06 15:02:10
    • 수정2022-05-06 17:40:20
    연합뉴스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2')가 개봉 사흘째인 6일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작 가운데 최단 기록이자 2018년 개봉해 최종 1천123만여 명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같은 속도라고 배급사는 설명했다.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전날까지 177만8천여 명이 관람했다. 전날 기준 이 영화의 상영점유율은 66.3%로, 2위 '배드 가이즈'의 다섯 배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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