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10월 4∼7일 인천서 개최

입력 2022.05.06 (15:50) 수정 2022.05.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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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오는 10월 4일∼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재외동포재단 멕시코시티에서 올해 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늘(5/6) 이 같은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1903년 인천 제물포항을 출발해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항에 도착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리고,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도 기념할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세계 각국의 한인회장과 재외동포들이 참가할 올해 대회는 공식적인 해외 첫 이민이 시작된 인천에서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재외동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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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06 15:50:55
    • 수정2022-05-06 15:53:24
    사회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오는 10월 4일∼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재외동포재단 멕시코시티에서 올해 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늘(5/6) 이 같은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1903년 인천 제물포항을 출발해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항에 도착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리고,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도 기념할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세계 각국의 한인회장과 재외동포들이 참가할 올해 대회는 공식적인 해외 첫 이민이 시작된 인천에서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재외동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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