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 3,596명…감소세 유지

입력 2022.05.06 (16:16) 수정 2022.05.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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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천 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6,645명보다 3,049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6,453명보다 비교해서는 2,857명 감소한 겁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51만 6천17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18.2% 차지해 가장 많고 30대 17.2%, 40대 14.9% 등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4,650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98.39%로 대부분이었고 병원이나 요양시설 0.78%, 확진자 접촉 0.7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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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 3,596명…감소세 유지
    • 입력 2022-05-06 16:16:26
    • 수정2022-05-06 16:24:19
    사회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천 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6,645명보다 3,049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6,453명보다 비교해서는 2,857명 감소한 겁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51만 6천17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18.2% 차지해 가장 많고 30대 17.2%, 40대 14.9% 등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4,650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98.39%로 대부분이었고 병원이나 요양시설 0.78%, 확진자 접촉 0.7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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