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로 병원 이송 영화배우 강수연 씨 위중

입력 2022.05.06 (17:26) 수정 2022.05.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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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강수연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 씨는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올해 55살인 강 씨는 만 4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씨받이'로 198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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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정지’로 병원 이송 영화배우 강수연 씨 위중
    • 입력 2022-05-06 17:26:28
    • 수정2022-05-06 1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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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강수연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 씨는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올해 55살인 강 씨는 만 4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씨받이'로 198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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