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인구 5백만 명 아래로 떨어져
입력 2022.05.06 (19:51)
수정 2022.05.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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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기준 대구·경북의 인구가 5백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 지난 달 기준 대구의 인구는 237만 8천573명으로 한 달 전에 비해 천921명 줄었습니다.
지난 달 경북의 인구도 한달 전 261만 9천641명에서 261만 7천552명으로 줄었습니다.
경북의 인구감소는 농촌인구 감소와 함께 경북의 두 산업 축인 구미와 포항의 경기침체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 지난 달 기준 대구의 인구는 237만 8천573명으로 한 달 전에 비해 천921명 줄었습니다.
지난 달 경북의 인구도 한달 전 261만 9천641명에서 261만 7천552명으로 줄었습니다.
경북의 인구감소는 농촌인구 감소와 함께 경북의 두 산업 축인 구미와 포항의 경기침체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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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인구 5백만 명 아래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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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6 19:51:11
- 수정2022-05-06 19:57:14
지난 달 기준 대구·경북의 인구가 5백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 지난 달 기준 대구의 인구는 237만 8천573명으로 한 달 전에 비해 천921명 줄었습니다.
지난 달 경북의 인구도 한달 전 261만 9천641명에서 261만 7천552명으로 줄었습니다.
경북의 인구감소는 농촌인구 감소와 함께 경북의 두 산업 축인 구미와 포항의 경기침체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 지난 달 기준 대구의 인구는 237만 8천573명으로 한 달 전에 비해 천921명 줄었습니다.
지난 달 경북의 인구도 한달 전 261만 9천641명에서 261만 7천552명으로 줄었습니다.
경북의 인구감소는 농촌인구 감소와 함께 경북의 두 산업 축인 구미와 포항의 경기침체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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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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