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갈말 수돗물 단수…내일 정상화 가능

입력 2022.05.06 (19:53) 수정 2022.05.06 (1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원군은 오늘(6일) 갈말읍에서 발생한 수돗물 단수 사태가 내일(7일)이나 돼야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갈말에선 오늘(6일) 오전 2,000여 가구에서 단수 사태가 발생해 대부분은 응급복구가 됐지만, 고지대의 100여 가구는 아직도 단수를 겪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오늘(6일) 밤부터 내일(7일) 새벽 사이 파손된 수도관을 교체할 계획이라, 밤 사이 단수 지역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단수 사태는 군부대 훈련장에서 지질조사를 하다 송수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철원 갈말 수돗물 단수…내일 정상화 가능
    • 입력 2022-05-06 19:53:32
    • 수정2022-05-06 19:58:55
    뉴스7(춘천)
철원군은 오늘(6일) 갈말읍에서 발생한 수돗물 단수 사태가 내일(7일)이나 돼야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갈말에선 오늘(6일) 오전 2,000여 가구에서 단수 사태가 발생해 대부분은 응급복구가 됐지만, 고지대의 100여 가구는 아직도 단수를 겪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오늘(6일) 밤부터 내일(7일) 새벽 사이 파손된 수도관을 교체할 계획이라, 밤 사이 단수 지역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단수 사태는 군부대 훈련장에서 지질조사를 하다 송수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