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00일…부실 감독 여전

KBS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발생한 사고들을 분석했더니, 여전히 하루에 두 명 이상 죽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본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는 현장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이재명·안철수 출마 선언…판 커진 보궐선거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상임고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나란히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두 사람이 전격 복귀한 배경과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미 ‘세컨드젠틀맨’·중 국가부주석 취임식 참석

오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미국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남편과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이 축하 사절단으로 참석합니다. 취임식 참석자들의 면면,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연기…신경 써야 할 변수는?

중국 항저우에서 9월 열릴 예정이던 하계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 확산 탓에 연기됐습니다. 나이 제한에 걸린 선수들을 대표팀에 포함 시킬지 여부 등 신경 써야 할 변수도 많아졌습니다.

브라질서 토사 무너져 한인 어린이 5명 사망

브라질의 공사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한인 어린이 다섯 명이 매몰돼 숨졌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경찰에 철저하고 신중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