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오수 사의 수용…검찰 간부는 반려
입력 2022.05.06 (21:17)
수정 2022.05.0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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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6일)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청와대는 앞서 김 총장 사표를 한 차례 반려했지만, 김 총장이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사의를 재차 밝혀와 더 미루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검찰사무 공백으로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검 차장 등 검찰 간부들의 사의는 반려했습니다.
청와대는 앞서 김 총장 사표를 한 차례 반려했지만, 김 총장이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사의를 재차 밝혀와 더 미루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검찰사무 공백으로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검 차장 등 검찰 간부들의 사의는 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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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김오수 사의 수용…검찰 간부는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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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6 21:17:55
- 수정2022-05-06 21:27:3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6일)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청와대는 앞서 김 총장 사표를 한 차례 반려했지만, 김 총장이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사의를 재차 밝혀와 더 미루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검찰사무 공백으로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검 차장 등 검찰 간부들의 사의는 반려했습니다.
청와대는 앞서 김 총장 사표를 한 차례 반려했지만, 김 총장이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사의를 재차 밝혀와 더 미루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검찰사무 공백으로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검 차장 등 검찰 간부들의 사의는 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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