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산재 사망 급증 대전·충청에 ‘중대재해 위험경보’
입력 2022.05.06 (21:43)
수정 2022.05.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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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올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급증한 대전, 충청 지역 등에 '중대재해 위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따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합니다.
지역의 산재 사고 사망자는 지난달 말 기준 41명으로 지난해보다 18명 늘었고,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따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합니다.
지역의 산재 사고 사망자는 지난달 말 기준 41명으로 지난해보다 18명 늘었고,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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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산재 사망 급증 대전·충청에 ‘중대재해 위험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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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6 21:43:52
- 수정2022-05-06 21:46:09
고용노동부가 올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급증한 대전, 충청 지역 등에 '중대재해 위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따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합니다.
지역의 산재 사고 사망자는 지난달 말 기준 41명으로 지난해보다 18명 늘었고,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따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합니다.
지역의 산재 사고 사망자는 지난달 말 기준 41명으로 지난해보다 18명 늘었고,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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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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