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운송 노사 협상 결렬…파업 장기화 우려

입력 2022.05.06 (21:53) 수정 2022.05.06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일 넘게 파업 중인 레미콘 운송 노조와 지역 레미콘 사업자들 간 협상이 결렬되면서, 파업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어제(5일) 열린 협상 자리에서 레미콘 운송업계는 운반비 인상과 사측의 유류비 부담 등을 요구했고, 레미콘 생산업계는 개인 사업자인 운송기사들과 레미콘 회사 간 계약 내용이 달라, 일괄 수용은 어렵다고 맞서면서 결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레미콘 운송 노사 협상 결렬…파업 장기화 우려
    • 입력 2022-05-06 21:53:19
    • 수정2022-05-06 21:59:07
    뉴스9(제주)
20일 넘게 파업 중인 레미콘 운송 노조와 지역 레미콘 사업자들 간 협상이 결렬되면서, 파업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어제(5일) 열린 협상 자리에서 레미콘 운송업계는 운반비 인상과 사측의 유류비 부담 등을 요구했고, 레미콘 생산업계는 개인 사업자인 운송기사들과 레미콘 회사 간 계약 내용이 달라, 일괄 수용은 어렵다고 맞서면서 결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