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北 이르면 이달 중 풍계리 7차 핵실험 가능성”
입력 2022.05.07 (04:04)
수정 2022.05.0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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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6일, 북한이 이르면 이달 중 제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절리나 포터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준비 상태를 묻는 말에 "미국은 북한이 풍계리 핵 실험장을 준비하고 있고, 이르면 이달 중 이곳에서 실험할 준비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동맹, 파트너 국가와 정보를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터 부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달 중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는데, 이번 순방이 동맹을 강화하고 철통같은 안보 약속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절리나 포터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준비 상태를 묻는 말에 "미국은 북한이 풍계리 핵 실험장을 준비하고 있고, 이르면 이달 중 이곳에서 실험할 준비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동맹, 파트너 국가와 정보를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터 부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달 중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는데, 이번 순방이 동맹을 강화하고 철통같은 안보 약속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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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北 이르면 이달 중 풍계리 7차 핵실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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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7 04:04:45
- 수정2022-05-07 04:06:38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6일, 북한이 이르면 이달 중 제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절리나 포터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준비 상태를 묻는 말에 "미국은 북한이 풍계리 핵 실험장을 준비하고 있고, 이르면 이달 중 이곳에서 실험할 준비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동맹, 파트너 국가와 정보를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터 부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달 중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는데, 이번 순방이 동맹을 강화하고 철통같은 안보 약속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절리나 포터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준비 상태를 묻는 말에 "미국은 북한이 풍계리 핵 실험장을 준비하고 있고, 이르면 이달 중 이곳에서 실험할 준비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동맹, 파트너 국가와 정보를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터 부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달 중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는데, 이번 순방이 동맹을 강화하고 철통같은 안보 약속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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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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