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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축제 가치 되찾아”…전주국제영화제 폐막
입력 2022.05.07 (21:32) 수정 2022.05.07 (21:50) 뉴스9(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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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린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흘 동안의 여정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 영화의 거장과 배우, 관객 등이 모처럼 전주라는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영화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랑스 파리 교외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여성.

하루하루 바쁜 일상에 치여 살지만, 자신의 꿈과 평온한 삶을 되찾기 위한 안간힘은 계속됩니다.

싱글맘, 워킹맘의 애환을 다룬 영화 '풀타임'.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폐막작입니다.

[에리크 그라벨/영화 풀타임 감독 : "이 영화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교훈을 드리기 위해서 제작한 것이 아니라, 이 영화로 질문을 하고 싶었습니다. 사회 존재에 대해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열흘 동안의 여정 속에 50여 개 나라, 2백10여 편의 영화가 스크린을 채웠습니다.

지난해 만여 명에 불과했던 관객은 올해 4만 7천여 명으로 늘었고, 2백40여 차례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대중, 관객과 소통하기에 한계가 있었던 영화제.

3년 만에 대면 형식으로 열린 올해 영화제는 예술과 축제라는 두 가치를 모두 되찾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준동/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대단한 열정, 호응, 이런 것들이 저희들을 매우 감격스럽게 했습니다."]

영화의 거장과 배우, 관객 등이 호흡하며 하나가 된 전주국제영화제.

아쉬움을 뒤로한 채 내년 봄을 다시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 “예술·축제 가치 되찾아”…전주국제영화제 폐막
    • 입력 2022-05-07 21:32:18
    • 수정2022-05-07 21:50:55
    뉴스9(전주)
[앵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린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흘 동안의 여정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 영화의 거장과 배우, 관객 등이 모처럼 전주라는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영화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랑스 파리 교외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여성.

하루하루 바쁜 일상에 치여 살지만, 자신의 꿈과 평온한 삶을 되찾기 위한 안간힘은 계속됩니다.

싱글맘, 워킹맘의 애환을 다룬 영화 '풀타임'.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폐막작입니다.

[에리크 그라벨/영화 풀타임 감독 : "이 영화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교훈을 드리기 위해서 제작한 것이 아니라, 이 영화로 질문을 하고 싶었습니다. 사회 존재에 대해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열흘 동안의 여정 속에 50여 개 나라, 2백10여 편의 영화가 스크린을 채웠습니다.

지난해 만여 명에 불과했던 관객은 올해 4만 7천여 명으로 늘었고, 2백40여 차례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대중, 관객과 소통하기에 한계가 있었던 영화제.

3년 만에 대면 형식으로 열린 올해 영화제는 예술과 축제라는 두 가치를 모두 되찾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준동/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대단한 열정, 호응, 이런 것들이 저희들을 매우 감격스럽게 했습니다."]

영화의 거장과 배우, 관객 등이 호흡하며 하나가 된 전주국제영화제.

아쉬움을 뒤로한 채 내년 봄을 다시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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