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922명…확진자 2명 치료받다 사망

입력 2022.05.09 (10:45) 수정 2022.05.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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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4만 7천73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가 천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1일 911명 이후 1주일 만입니다.

인천 지역 확진자는 올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359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98개 가운데 3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9.8%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923개 가운데 6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6.9%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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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09 10:45:49
    • 수정2022-05-09 14:21:42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4만 7천73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가 천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1일 911명 이후 1주일 만입니다.

인천 지역 확진자는 올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359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98개 가운데 3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9.8%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923개 가운데 6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6.9%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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