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마트시티 통합버스정보시스템’ 특허 취득

입력 2022.05.09 (11:22) 수정 2022.05.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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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와 영종, 청라 국제도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버스정보시스템’ 특허를 받았습니다.

이번 특허는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출자해 2018년 설립한 인천스마트시티㈜가 독자 개발한 ‘중앙집중식 올인원 하이브리드 지능형 통합버스정보시스템’ 기술로, 기존 버스 정보안내 단말기 제조사에 의존하지 않고 중앙집중형 웹서비스 기술을 적용해 버스정류장에 버스 도착정보 안내기를 독자적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 안내기 도입과 관리 비용이 적게 들고 즉각적인 정보 제공과 유지·보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천경제청이 스마트시티 소프트웨어 기술 특허를 취득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이며, 현재 송도와 영종·청라국제도시에 안내기 500여 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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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스마트시티 통합버스정보시스템’ 특허 취득
    • 입력 2022-05-09 11:22:50
    • 수정2022-05-09 11:24:37
    사회
인천 송도와 영종, 청라 국제도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버스정보시스템’ 특허를 받았습니다.

이번 특허는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출자해 2018년 설립한 인천스마트시티㈜가 독자 개발한 ‘중앙집중식 올인원 하이브리드 지능형 통합버스정보시스템’ 기술로, 기존 버스 정보안내 단말기 제조사에 의존하지 않고 중앙집중형 웹서비스 기술을 적용해 버스정류장에 버스 도착정보 안내기를 독자적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 안내기 도입과 관리 비용이 적게 들고 즉각적인 정보 제공과 유지·보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천경제청이 스마트시티 소프트웨어 기술 특허를 취득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이며, 현재 송도와 영종·청라국제도시에 안내기 500여 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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