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서 이웃 흉기로 숨지게 한 70대 자해
입력 2022.05.09 (15:36)
수정 2022.05.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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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9시 10분쯤 전북 김제시 진봉면의 한 도로에서 75살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이웃을 숨지게 한 뒤, 자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70대 피해자는 이미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붙잡힌 피의자 역시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70대 피해자는 이미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붙잡힌 피의자 역시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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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서 이웃 흉기로 숨지게 한 70대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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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9 15:36:30
- 수정2022-05-09 15:37:09
오늘(9일) 오전 9시 10분쯤 전북 김제시 진봉면의 한 도로에서 75살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이웃을 숨지게 한 뒤, 자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70대 피해자는 이미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붙잡힌 피의자 역시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70대 피해자는 이미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붙잡힌 피의자 역시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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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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