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서 이웃 흉기로 숨지게 한 70대 자해

입력 2022.05.09 (15:36) 수정 2022.05.09 (15: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9시 10분쯤 전북 김제시 진봉면의 한 도로에서 75살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이웃을 숨지게 한 뒤, 자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70대 피해자는 이미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붙잡힌 피의자 역시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김제서 이웃 흉기로 숨지게 한 70대 자해
    • 입력 2022-05-09 15:36:30
    • 수정2022-05-09 15:37:09
    사회
오늘(9일) 오전 9시 10분쯤 전북 김제시 진봉면의 한 도로에서 75살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이웃을 숨지게 한 뒤, 자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70대 피해자는 이미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붙잡힌 피의자 역시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