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 넘게 밀려 2,610 마감…17개월 만에 최저치
입력 2022.05.09 (15:56)
수정 2022.05.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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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 넘게 밀리며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70포인트, 1.27% 내린 2,610.8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20년 11월 30일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최저치입니다.
미국 증시가 국채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했던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36억 원, 2,283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3,395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38포인트, 2.64% 내린 860.84로 마감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63억 원, 176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948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원 30전 오른 1,274원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70포인트, 1.27% 내린 2,610.8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20년 11월 30일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최저치입니다.
미국 증시가 국채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했던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36억 원, 2,283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3,395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38포인트, 2.64% 내린 860.84로 마감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63억 원, 176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948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원 30전 오른 1,274원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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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 넘게 밀려 2,610 마감…17개월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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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 넘게 밀리며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70포인트, 1.27% 내린 2,610.8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20년 11월 30일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최저치입니다.
미국 증시가 국채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했던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36억 원, 2,283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3,395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38포인트, 2.64% 내린 860.84로 마감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63억 원, 176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948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원 30전 오른 1,274원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70포인트, 1.27% 내린 2,610.8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20년 11월 30일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최저치입니다.
미국 증시가 국채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했던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36억 원, 2,283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3,395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38포인트, 2.64% 내린 860.84로 마감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63억 원, 176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948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원 30전 오른 1,274원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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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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