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독성물질 농산물’ 안전 대책 촉구”
입력 2022.05.09 (20:47)
수정 2022.05.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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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KBS가, 낙동강 녹조 독성물질이 검출된 농산물이 학교 급식으로 유통됐을 가능성을 보도한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들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대구 지역 25개 단체로 구성된 낙동강 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대구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조 독성이 검출된 낙동강물로 재배한 농작물을 학교 급식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대구교육청과 대구시가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녹조로부터 안전한 농산물을 위해 낙동강 보 개방 운동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지역 25개 단체로 구성된 낙동강 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대구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조 독성이 검출된 낙동강물로 재배한 농작물을 학교 급식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대구교육청과 대구시가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녹조로부터 안전한 농산물을 위해 낙동강 보 개방 운동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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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독성물질 농산물’ 안전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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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9 20:47:51
- 수정2022-05-09 20:55:37
지난달 말 KBS가, 낙동강 녹조 독성물질이 검출된 농산물이 학교 급식으로 유통됐을 가능성을 보도한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들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대구 지역 25개 단체로 구성된 낙동강 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대구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조 독성이 검출된 낙동강물로 재배한 농작물을 학교 급식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대구교육청과 대구시가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녹조로부터 안전한 농산물을 위해 낙동강 보 개방 운동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지역 25개 단체로 구성된 낙동강 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대구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조 독성이 검출된 낙동강물로 재배한 농작물을 학교 급식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대구교육청과 대구시가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녹조로부터 안전한 농산물을 위해 낙동강 보 개방 운동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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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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