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철근·콘크리트 하청업체, 공사 중단 철회
입력 2022.05.09 (23:29)
수정 2023.11.0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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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철근·콘크리트 하도급 회사들이 원자잿값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며 공사 중단을 선언한 지 나흘 만인 오늘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부울경 철·콘연합회는 "원청 건설사와 소통을 한 결과 공사비 물가인상률 반영 등 충분히 협상의 여지가 있어 공사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비협조적인 지역 건설사와 소통이 되지 않을 경우 2차 행동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울경 철·콘연합회는 "원청 건설사와 소통을 한 결과 공사비 물가인상률 반영 등 충분히 협상의 여지가 있어 공사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비협조적인 지역 건설사와 소통이 되지 않을 경우 2차 행동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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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철근·콘크리트 하청업체, 공사 중단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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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9 23:29:27
- 수정2023-11-05 02:51:48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철근·콘크리트 하도급 회사들이 원자잿값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며 공사 중단을 선언한 지 나흘 만인 오늘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부울경 철·콘연합회는 "원청 건설사와 소통을 한 결과 공사비 물가인상률 반영 등 충분히 협상의 여지가 있어 공사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비협조적인 지역 건설사와 소통이 되지 않을 경우 2차 행동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울경 철·콘연합회는 "원청 건설사와 소통을 한 결과 공사비 물가인상률 반영 등 충분히 협상의 여지가 있어 공사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비협조적인 지역 건설사와 소통이 되지 않을 경우 2차 행동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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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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