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2.05.10 (00:15) 수정 2022.05.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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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영덕의 국유림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

불이 날 당시, 이 지역에 초속 3.5미터의 바람이 불어 걱정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진화에는 시간이 얼마나 걸렸습니까.

[답변]

불은 3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후 1시 6분 무렵 경북 영덕군 남정면 우곡리 솥발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헬기 5대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150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불이 난 지역은 국유림으로, 불은 산 정상 능선 부위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여 입산자 실수로 추정됩니다.

오전 6시 10분 무렵 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해양 배관 공장에서 4.9톤 규모의 액화 질소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공장 건물 일부가 무너졌고, 직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후 2시 40분 무렵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금천고가에서 25톤 덤프 트럭을 1톤 트럭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가 운전석과 핸들 사이에 몸이 끼였는데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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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2-05-10 00:15:38
    • 수정2022-05-10 0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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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영덕의 국유림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

불이 날 당시, 이 지역에 초속 3.5미터의 바람이 불어 걱정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진화에는 시간이 얼마나 걸렸습니까.

[답변]

불은 3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후 1시 6분 무렵 경북 영덕군 남정면 우곡리 솥발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헬기 5대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150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불이 난 지역은 국유림으로, 불은 산 정상 능선 부위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여 입산자 실수로 추정됩니다.

오전 6시 10분 무렵 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해양 배관 공장에서 4.9톤 규모의 액화 질소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공장 건물 일부가 무너졌고, 직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후 2시 40분 무렵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금천고가에서 25톤 덤프 트럭을 1톤 트럭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가 운전석과 핸들 사이에 몸이 끼였는데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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