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오늘 우승 확정” VS 인삼공사 “끝까지 간다!”
입력 2022.05.10 (06:54)
수정 2022.05.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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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SK와 인삼공사 중 최강의 팀을 가리는 챔피언 결정 5차전이 오늘 열리는데요.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SK가 창단 첫 통합우승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아니면 인삼공사가 벼랑 끝에서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SK의 돌풍은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에이스 최준용과 김선형 듀오를 앞세운 빠른 공격 농구로 디펜딩 챔피언인 인삼공사를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습니다.
4차전까지 3승 1패로 이제 팀 창단 첫 번째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전희철 감독은 5차전 승부처로 전반전을 꼽으며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전희철/SK 감독 : "정규리그 때부터 전반에 밀렸던 경기의 결과가 안 좋았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초반, 전반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집중력을 잘 발휘해주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린 인삼공사는 5차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문성곤과 박지훈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 통증을 참고 뛰고 있는 상황.
김승기 감독은 배수의 진을 치는 각오로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승기/인삼공사 감독 : "응원해주시면 부상까지도 다 이겨내고 열심히 해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창단 첫 통합우승의 새 역사에 도전하는 SK와 반격을 노리는 인삼공사의 챔피언 결정 5차전은 오늘 저녁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오승근/영상편집:권혁락
프로농구 SK와 인삼공사 중 최강의 팀을 가리는 챔피언 결정 5차전이 오늘 열리는데요.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SK가 창단 첫 통합우승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아니면 인삼공사가 벼랑 끝에서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SK의 돌풍은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에이스 최준용과 김선형 듀오를 앞세운 빠른 공격 농구로 디펜딩 챔피언인 인삼공사를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습니다.
4차전까지 3승 1패로 이제 팀 창단 첫 번째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전희철 감독은 5차전 승부처로 전반전을 꼽으며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전희철/SK 감독 : "정규리그 때부터 전반에 밀렸던 경기의 결과가 안 좋았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초반, 전반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집중력을 잘 발휘해주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린 인삼공사는 5차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문성곤과 박지훈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 통증을 참고 뛰고 있는 상황.
김승기 감독은 배수의 진을 치는 각오로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승기/인삼공사 감독 : "응원해주시면 부상까지도 다 이겨내고 열심히 해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창단 첫 통합우승의 새 역사에 도전하는 SK와 반격을 노리는 인삼공사의 챔피언 결정 5차전은 오늘 저녁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오승근/영상편집:권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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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오늘 우승 확정” VS 인삼공사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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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0 06:54:43
- 수정2022-05-10 07:01:56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_p1/2022/05/10/280_5459194.jpg)
[앵커]
프로농구 SK와 인삼공사 중 최강의 팀을 가리는 챔피언 결정 5차전이 오늘 열리는데요.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SK가 창단 첫 통합우승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아니면 인삼공사가 벼랑 끝에서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SK의 돌풍은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에이스 최준용과 김선형 듀오를 앞세운 빠른 공격 농구로 디펜딩 챔피언인 인삼공사를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습니다.
4차전까지 3승 1패로 이제 팀 창단 첫 번째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전희철 감독은 5차전 승부처로 전반전을 꼽으며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전희철/SK 감독 : "정규리그 때부터 전반에 밀렸던 경기의 결과가 안 좋았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초반, 전반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집중력을 잘 발휘해주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린 인삼공사는 5차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문성곤과 박지훈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 통증을 참고 뛰고 있는 상황.
김승기 감독은 배수의 진을 치는 각오로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승기/인삼공사 감독 : "응원해주시면 부상까지도 다 이겨내고 열심히 해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창단 첫 통합우승의 새 역사에 도전하는 SK와 반격을 노리는 인삼공사의 챔피언 결정 5차전은 오늘 저녁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오승근/영상편집:권혁락
프로농구 SK와 인삼공사 중 최강의 팀을 가리는 챔피언 결정 5차전이 오늘 열리는데요.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SK가 창단 첫 통합우승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아니면 인삼공사가 벼랑 끝에서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SK의 돌풍은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에이스 최준용과 김선형 듀오를 앞세운 빠른 공격 농구로 디펜딩 챔피언인 인삼공사를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습니다.
4차전까지 3승 1패로 이제 팀 창단 첫 번째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전희철 감독은 5차전 승부처로 전반전을 꼽으며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전희철/SK 감독 : "정규리그 때부터 전반에 밀렸던 경기의 결과가 안 좋았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초반, 전반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집중력을 잘 발휘해주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린 인삼공사는 5차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문성곤과 박지훈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 통증을 참고 뛰고 있는 상황.
김승기 감독은 배수의 진을 치는 각오로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승기/인삼공사 감독 : "응원해주시면 부상까지도 다 이겨내고 열심히 해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창단 첫 통합우승의 새 역사에 도전하는 SK와 반격을 노리는 인삼공사의 챔피언 결정 5차전은 오늘 저녁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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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김상하 오승근/영상편집:권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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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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