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보다 따뜻한 날씨

입력 2004.0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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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겨울바다가 추워보이지 않는 것은 따스해진 햇살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아침기온은 여전히 쌀쌀해서 일교차가 큰 하루입니다.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마는 오후 늦게 중부지방으로는 약하게 황사가 끼겠습니다.
내일은 날이 흐려져서 중부지방으로 5mm가 채 안 되는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입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 1도, 중부지방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로 시작됐습니다.
남부지방은 호남 내륙이 영하권이기는 하지만 그밖의 지방은 모두 영상입니다.
오늘 한낮의 기온은 서울 9도를 포함해서 8도에서 13도 분포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더 올라서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도 2.5m를 넘지 않고 남풍계열의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오후 날이 개고 나면 목요일과 금요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조금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화요일 아침 뉴스광장 마치겠습니다.
⊙앵커: 내일 아침 6시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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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어제보다 따뜻한 날씨
    • 입력 2004-02-24 06:00:00
    뉴스광장
⊙기자: 겨울바다가 추워보이지 않는 것은 따스해진 햇살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아침기온은 여전히 쌀쌀해서 일교차가 큰 하루입니다.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마는 오후 늦게 중부지방으로는 약하게 황사가 끼겠습니다. 내일은 날이 흐려져서 중부지방으로 5mm가 채 안 되는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입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 1도, 중부지방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로 시작됐습니다. 남부지방은 호남 내륙이 영하권이기는 하지만 그밖의 지방은 모두 영상입니다. 오늘 한낮의 기온은 서울 9도를 포함해서 8도에서 13도 분포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더 올라서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도 2.5m를 넘지 않고 남풍계열의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오후 날이 개고 나면 목요일과 금요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조금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화요일 아침 뉴스광장 마치겠습니다. ⊙앵커: 내일 아침 6시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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