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개월 만에 2,600선 아래로…환율 2.4원 올라

입력 2022.05.10 (16:53) 수정 2022.05.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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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엿새째 하락하며 17개월 만에 2,6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4.25포인트, 0.55% 내린 2,596.5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2,600선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2020년 11월 30일 이후 17개월여 만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173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57억 원, 66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70포인트, 0.55% 내린 856.14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757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0억 원, 523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40전 오른 1,276원 40전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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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0 16:53:54
    • 수정2022-05-10 17:55:33
    경제
코스피가 엿새째 하락하며 17개월 만에 2,6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4.25포인트, 0.55% 내린 2,596.5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2,600선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2020년 11월 30일 이후 17개월여 만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173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57억 원, 66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70포인트, 0.55% 내린 856.14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757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0억 원, 523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40전 오른 1,276원 40전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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