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건희 여사의 취임식 모드 ‘신중 또 신중’

입력 2022.05.10 (17:09) 수정 2022.05.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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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부인 김건희 여사도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주로 윤 대통령을 뒤따르고 정중한 인사를 하는 등 취임식 내내 신중한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아침 서초동 자택을 나선 윤 대통령 부부는 취임식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대통령 부부인으로서의 첫 공식일정이었습니다.

오늘 취임식 전후로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의 뒤에서 한 걸음 물러서서 뒤따르는 모습을 주로 보였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이 김 여사를 찾는 모습이 연이어 화면에 잡히기도 했는데요, 시민과 '주먹인사'를 하던 윤 대통령이 '동참하라'는 듯 손짓을 하자, 김 여사는 그때서야 시민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에게 6차례 인사를 하는 등 시민과 주요인사들에게 연신 인사를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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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김건희 여사의 취임식 모드 ‘신중 또 신중’
    • 입력 2022-05-10 17:09:15
    • 수정2022-05-10 17: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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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부인 김건희 여사도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주로 윤 대통령을 뒤따르고 정중한 인사를 하는 등 취임식 내내 신중한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아침 서초동 자택을 나선 윤 대통령 부부는 취임식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대통령 부부인으로서의 첫 공식일정이었습니다.

오늘 취임식 전후로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의 뒤에서 한 걸음 물러서서 뒤따르는 모습을 주로 보였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이 김 여사를 찾는 모습이 연이어 화면에 잡히기도 했는데요, 시민과 '주먹인사'를 하던 윤 대통령이 '동참하라'는 듯 손짓을 하자, 김 여사는 그때서야 시민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에게 6차례 인사를 하는 등 시민과 주요인사들에게 연신 인사를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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