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초단체장 선거, 민주당-탈당 무소속 후보 대결 관심

입력 2022.05.10 (21:48) 수정 2022.05.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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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전북지역 시장·군수 자리를 놓고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과거 범죄 전력과 비위 의혹 등이 불거져 공천에서 배제되거나, 자격을 박탈당한 유력 후보들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잇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후보와의 정면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읍과 남원, 완주, 순창, 장수 등 5곳이 격전지로 꼽히고 있고,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현직 단체장이 대결하는 고창과 무주, 임실 등 3곳도 관심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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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기초단체장 선거, 민주당-탈당 무소속 후보 대결 관심
    • 입력 2022-05-10 21:48:32
    • 수정2022-05-10 21:52:30
    뉴스9(전주)
6·1 지방선거 전북지역 시장·군수 자리를 놓고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과거 범죄 전력과 비위 의혹 등이 불거져 공천에서 배제되거나, 자격을 박탈당한 유력 후보들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잇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후보와의 정면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읍과 남원, 완주, 순창, 장수 등 5곳이 격전지로 꼽히고 있고,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현직 단체장이 대결하는 고창과 무주, 임실 등 3곳도 관심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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