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첫 수석비서관회의…추경·장관 임명 논의 예정

입력 2022.05.11 (07:46) 수정 2022.05.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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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임 뒤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이르면 내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의결할 예정인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안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새 정부 내각 구성을 위한 장관 임명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청문회를 마쳤지만 국회에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 등 5명 장관 후보자에 대해 9일까지 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했지만 국회가 이들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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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1 07:46:11
    • 수정2022-05-11 07: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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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임 뒤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이르면 내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의결할 예정인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안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새 정부 내각 구성을 위한 장관 임명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청문회를 마쳤지만 국회에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 등 5명 장관 후보자에 대해 9일까지 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했지만 국회가 이들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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