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재단, ‘김용균 사망’ 책임자 항소심 엄벌 촉구
입력 2022.05.11 (08:25)
수정 2022.05.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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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재단이 '김용균 사망 사건'을 맡고 있는 항소심 재판부에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0일)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김용균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대표이사에게 무죄가, 나머지 13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나 벌금형이 선고된 데 그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용균 재단은 항소심 공판기일인 다음 달 7일까지 매일 대전지법 앞에서 1인 시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어제(10일)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김용균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대표이사에게 무죄가, 나머지 13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나 벌금형이 선고된 데 그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용균 재단은 항소심 공판기일인 다음 달 7일까지 매일 대전지법 앞에서 1인 시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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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균재단, ‘김용균 사망’ 책임자 항소심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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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1 08:25:46
- 수정2022-05-11 08:34:12
김용균재단이 '김용균 사망 사건'을 맡고 있는 항소심 재판부에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0일)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김용균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대표이사에게 무죄가, 나머지 13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나 벌금형이 선고된 데 그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용균 재단은 항소심 공판기일인 다음 달 7일까지 매일 대전지법 앞에서 1인 시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어제(10일)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김용균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대표이사에게 무죄가, 나머지 13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나 벌금형이 선고된 데 그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용균 재단은 항소심 공판기일인 다음 달 7일까지 매일 대전지법 앞에서 1인 시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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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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